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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포츠한국][건강]무더위 날씨, 남모를 민망한 고민이 있다?
작성자 스타일미 조회수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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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한낮 기준 30도를 육박하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면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최근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기상청에서는 서울 지역의 여름 시작일이 50년 전에 비해 보름 앞당겨져 여름 지속기간의 경우 20일 늘어난 121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처럼 더운 날씨에는 땀을 흘리는 것이 누구에게나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이지만 유독 많은 땀을 흘려 고생하는 이들이 있다.

 

더운 날씨뿐만 아니라 맵고 뜨거운 음식을 먹는 경우, 긴장하거나 당황스러운 상황에 놓여 있는 경우에도 땀이 발생하기 때문에 생활 속 불편함이 크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의 성인은 하루 평균 600~800ml 정도의 땀을 흘리는데, 이보다 더 많은 양의 땀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증상을 다한증이라고 부른다. 이는 겨드랑이는 물론 손, 발, 얼굴 등 다양한 부위에서 나타날 수 있다.

 

최근에는 교감신경 차단 효과를 이용해 땀의 분비 자체를 억제하는 비수술적인 방법인 보톡스를 이용한 ‘땀주사’가 주목받는 추세다. 땀주사는 국소 부위에 ‘보톡스 type B’를 주사해 땀 분비를 관장하는 신경 전달을 차단하고 땀샘을 수축시켜 땀의 분비를 억제시키는 기능을 한다.

 

노재광 스타일미클리닉 원장은 “다한증은 남녀 구별 없이 누구나 발생하기 쉬운 질환 중 하나”라며 “땀주사는 효과가 영구적이지는 않지만 평균적으로 6개월 가량 지속되기 때문에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 술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도움말=노재광 스타일미클리닉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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